홍성민 신들린 선방! U-20 월드컵 4회 연속 진출 쾌거

 

월드컵 간다!! 한국, 우즈벡 꺾고 U-20 아시안컵 4강 진출!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또 한 번 해냈어요! 2025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90분간 3-3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서도 결판이 안 나자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4회 연속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어요. 경기 막판까지 리드를 지키지 못해 아찔했지만, 골키퍼 홍성민의 신들린 선방으로 웃을 수 있었네요!

경기 시작부터 손에 땀!! 초반 위기와 반격

경기는 2025년 2월 23일, 중국 선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에서 펼쳐졌어요. 시작 40초 만에 심장이 쿵! 골키퍼 홍성민(포항 스틸러스)이 상대 롱볼을 처리하다 공격수 압두가푸르 카이다로프와 충돌하며 페널티킥을 내줬어요. 하지만 홍성민이 주장 무함마드알리 오린보예프의 킥을 막아내며 팀을 구했죠!

근데 전반 18분, 우즈벡이 코너킥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1-0. 한국은 곧바로 반격했어요. 전반 26분, 신민하가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1-1로 균형을 맞췄답니다. 이창원 감독의 전략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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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역전!! 그리고 극적인 동점

후반 11분, 윤도영의 프리킥을 신민하가 헤더로 연결하며 2-1 역전! 이어 후반 16분, 주장 김태원이 이건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칩슛으로 3-1을 만들었어요. 여기까진 승리가 보이는 듯했죠.

하지만 우즈벡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후반 45분, 오린보예프가 만회골을 넣으며 3-2. 그리고 추가시간 종료 직전, 카이다로프의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3-3 동점을 만들며 연장전으로 끌고 갔어요. 정말 심장이 터질 뻔했네요!

승부차기 혈투!! 홍성민의 활약

연장전에서도 양 팀은 팽팽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승부차기로 넘어갔어요. 여기서 홍성민이 영웅이 됐어요!

• 첫 키커 김태원 성공, 홍성민은 카리모프의 슛을 막음.
• 양 팀 한 번씩 실축, 신민하도 놓쳤지만 홍성민이 또 선방!
• 마지막 키커 하정우가 침착하게 성공하며 3-1 승리!

홍성민은 승부차기 두 번 선방에 경기 초반 PK까지 막아내며 팀의 4강행을 이끌었어요. 이창원 감독도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이겼다”며 감격했답니다.

다음 상대!! 사우디와 4강 대결

한국은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어요. 사우디는 8강에서 중국을 꺾고 올라왔죠. 반대편 대진은 일본과 호주! 다음 경기는 2월 26일에 펼쳐질 예정인데, 사우디를 이기면 결승 진출이에요. 2년 전 우즈벡에 패했던 설욕을 이번에 해냈으니, 이제 우승까지 노려볼까요? 최다 우승 12회 기록을 가진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때예요!

홍성민의 활약!! 이번 대회 히어로

이번 경기 주인공은 단연 홍성민이에요. 초반 PK 선방으로 팀을 지켰고, 연장전 슈퍼 세이브와 승부차기 2번 막아내며 4강의 문을 열었죠. 그의 침착함과 동물적인 반응 속도는 한국의 큰 무기예요. 4강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돼요!

감동과 기대

3-1 리드를 놓쳤을 때 고개를 떨굴 뻔했지만, 승부차기 승리로 감동이 배가 됐어요. 우즈벡을 꺾고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도 확인했죠. 이제 사우디와의 4강전, 그리고 결승까지! 한국의 우승을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여러분은 이번 경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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