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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16회 결말! 무중력 출산 성공했나?

편서풍이라하오오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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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무중력 임신 결말? 16회 마지막회 후기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6회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이 드라마가 남긴 건 과연 뭘까요? 우주정거장에서 펼쳐진 최초의 무중력 출산이라는 황당한 설정에 도달한 지금, 솔직히 씁쓸함이 더 커요. 초반 화려한 포문에 비해 시청률 1%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 작품, 결말까지 봤는데도 “뭐야 이게?”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한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무중력 임신!! 정말 성공했을까?

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 무중력 임신. 이브(공효진)가 우주정거장에서 임신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정은 처음부터 말이 안 됐어요. 지구도 아니고 우주에서, 그것도 개기일식 베드신(뭐야 이게!) 이후 인공수정으로 모룰라를 만들었다는 전개는 황당함의 극치였죠. 의사 자격까지 박탈당한 공룡(이민호)이 다시 우주로 올라가 이브의 출산을 돕겠다고 나서는 모습은 또 어땠나요? 법이고 뭐고 다 무시한 채 개인 감정으로 밀어붙이는 민폐 남주, 끝까지 답답했어요. 과연 16회에서 이브가 우주에서 출산을 성공했을까요? 예고만 봐도 울고불고 난리치며 우주선을 타고 올라가는 공룡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16회 결말!! 출산이 전부일까?

마지막회에서 이브가 우주정거장에 3개월 남아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열 달을 채워 무중력 출산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현실이 될까요? 미나리와 이승준까지 함께 있는데, 내려오지 않고 최초의 우주 출산 신기록을 세운다는 결말이라면 정말 허무맹랑할 거예요. 공룡이 이엘을 설득해 우주선을 타고 올라가 부둥켜안고 행복 엔딩? 너무 뻔해서 웃음만 나와요. 솔직히 딸일지 아들일지 궁금하기보단, “왜 이런 전개로 끝났을까?” 하는 아쉬움이 더 커요. 작가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우주가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동네 놀이터라도 된다는 건가요?

초반 기대와 현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시작부터 기대를 모았어요. 근데 첫방부터 공감 안 되는 줄거리와 급진전된 남주-여주 러브라인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더라고요. 관광객 신분 공룡이 우주 유영으로 커맨더 이브를 구한다는 설정은 그나마 애교였죠. 하지만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터무니없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실망만 쌓였어요. 500억 원을 들인 대작이 왜 이렇게 됐는지, 제작진과 작가는 진지하게 반성해야 할 거예요.

배우들의 노력!! 그래도 빛났던 점

줄거리는 아쉬웠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고생스러웠을 거예요. 무중력 촬영 환경에서 공효진, 이민호가 보여준 노력은 분명 칭찬받을 만해요. 결과물이 더 좋았으면 그 수고가 빛을 발했을 텐데, 시청률 1%의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이 아픔을 발판 삼아 다음 작품에선 더 나은 전개와 연출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결말 후기!! 씁쓸한 마무리

16회 결말, 아마도 출산으로 끝나겠죠. 근데 그게 행복한 결말일지, 그냥 허탈한 마무리일지는 모르겠어요. 우주에서 부둥켜안고 좋아하는 공룡과 이브를 보면서도 “이게 다야?”라는 생각이 들 거 같아요. 별들에게 물어봐도 답을 안 줄 것 같은 이 드라마, 끝까지 본 나 자신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네요. 여러분은 이 결말 어떻게 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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