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 올림픽 여자 권투 최초 메달! 그 숨겨진 이야기
프로필
- 이름: 임애지 (林愛智 | Im Ae-ji)
- 출생: 1999년 5월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 신체: 키 165cm, 몸무게 57kg
- 학력: 화순중학교,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학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 종교: 천주교 (세례명: 미카엘라)
- 소속: 화순군청
- 주 종목: 페더급 (54kg)
- 스탠스: 사우스포
- 가족: 아버지 임수근, 어머니 이영애, 여동생 임하진
- 인스타
임애지의 화려한 선수 경력
임애지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권투 선수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녀의 권투 여정은 2017년 인도 구와하티에서 열린 세계 여자 주니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시작되었다. 라이트급(-60kg)에서 이탈리아의 비토리아 데 카를로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는 페더급(-57kg)에 출전했지만 8강에서 중국의 인쥔화 선수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그러나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권투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이는 그녀의 시작에 불과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54kg급에 출전했지만 16강에서 북한의 방철미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하지만 임애지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두 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16강, 8강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 결국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대한민국 올림픽 여자 복싱 사상 최초의 메달이었다.
주요 수상 경력
- 올림픽 동메달: 2024 파리 올림픽 - 54kg
- 주니어 세계 선수권 금메달: 2017 구와하티 - 60kg
임애지의 뒷이야기
권투에 입문한 계기는 어릴 적 동네 남자아이들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녀의 롤 모델은 전설적인 권투 선수 김득구이며, 친구인 탁구 선수 신유빈에게 권투를 가르쳐 준 적도 있다. 또한,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임애지는 1종 대형 면허를 소유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음식은 스테이크, 생고기, 삼합으로 스테이크는 레어로 먹는 것을 고집한다. 그녀의 이상형은 TWS의 지훈 같은 귀엽고 유순한 스타일의 남성이다.
권투 스타일은 긴 리치를 활용한 아웃복서로, 빠르고 정확한 펀치를 주무기로 삼고 있다.
마무리
임애지의 이야기는 단순히 메달을 딴 것이 아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연속이다. 그녀의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요약
임애지는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권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그녀의 도전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사진 - 나무위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도경동, 그의 인생과 비밀은?
'잇슈잇슈 핫잇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족구병 경고! 우리 아이를 지키는 예방수칙은? (1) | 2024.08.05 |
---|---|
내년 최저 시급 1만 30원 확정! 당신의 월급은? (0) | 2024.08.05 |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도경동, 그의 인생과 비밀은? (0) | 2024.08.01 |
청년마을 공유주거: 의성·군산·공주의 청년들이 누릴 혜택은? (0) | 2024.08.01 |
세계 랭킹 1위, 신유빈의 비밀 이야기! (4) | 2024.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