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경고! 우리 아이를 지키는 예방수칙은?
영유아 수족구병,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발생률! 😷
영유아(0~6세)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발생률을 기록하며, 부모님들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족구병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수족구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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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더 큰 어린이나 성인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해 6~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요 증상
- 입안, 손, 발에 수포성 발진: 입안의 수포로 인해 아이가 음식을 먹기 힘들어할 수 있어요.
- 감염 경로: 손, 침, 가래, 콧물 등의 호흡기 분비물, 피부 물집에 직접 접촉으로 전파됩니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1.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요.
- 기저귀를 갈거나 배변 후, 코를 풀거나 기침 후, 환자를 돌본 후 반드시 손씻기.
2. 올바른 기침 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해요.
3. 철저한 환경 관리
-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해요.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을 깨끗이 세탁해요.
4. 수족구병 의심 시
- 즉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해요(발병 후 1주일).
소독 방법
환자가 있는 가정이나 시설에서의 소독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소독액 만들기
- 빈 생수통 500㎖에 종이컵 1/3 양의 염소계 표백제(5% 기준)를 넣고 물을 채운 후 잘 흔들어 섞습니다.
2. 소독 절차
- 환자가 만진 물건에 소독액(염소 0.5%(5000ppm))을 뿌리고, 10분 후 물로 씻어냅니다.
- 소독 시 장갑, 마스크, 앞치마를 착용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합니다.
- 소독 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요.
- 소독액은 사용 후 보관하지 말고 버립니다.
예방을 위한 가정 관리 팁
- 기저귀 뒤처리 후 손씻기: 철저한 손씻기로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요.
- 개인 생활용품 사용: 가족 간 감염을 막기 위해 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해요.
- 소독 및 청결 유지: 특히 아이들이 자주 만지는 물건을 정기적으로 소독해요.
마무리
수족구병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철저한 환경 관리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요! 이번 여름, 수족구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건강한 일상을 보내세요.
요약
수족구병이 영유아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주로 손과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지키고, 철저한 소독과 청결 유지가 필요합니다. 소독액을 만들어 환자가 만진 물건을 소독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과 시설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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