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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율 한국에서 4번째로 UFC 입성하다 !

편서풍이라하오오 2023. 9. 7.

김소율 프로필

항목 내용
본명 So-Yul Kim
국적 대한민국
링네임 타이거 (Ti-ger)
생년월일 1997년 5월 25일
나이 26세
신장 160cm
체중 52kg
리치 159cm
소속 MOB Training Center
입식 전적 8전 7승 1패
종합격투기 전적 9전 8승 1패
승리 방식 1KO, 5SUB, 2판정
패배 방식 1판정
스타일 킥복싱 (Kick Boxing)
스탠스 오서독스 (Orthodox)
주요 타이틀 Double G FC 스트로급 챔피언

김소율의 데뷔와 성장

김소율은 원래 입식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저스트 MMA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그녀는 원 워리어 시리즈에 참가하여 3승 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더블지 FC에서 2년 만에 케이지에 오른 김소율은 2021년 12월에 아톰급 타이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상대 선수 홍예린의 부상으로 송혜윤과의 스트로급 타이틀전으로 변경되었다. 그녀는 1라운드 암바로 승리하여 스트로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김소율의 주요 경기

김소율은 원챔피언십에 진출하여 사우리스 만프레디와 노엘 그랑장을 연속으로 서브미션으로 꺾으며 그녀의 존재감을 세계에 알렸다. 그녀의 주요 승리에는 Maria Anne Javilagon, Bayarmaa Munkhgerel, 스즈키 유코, 타카노 사토미, 송혜윤, 라이카 에미코, 사우리스 만프레디, 노엘 그랑장 등이 있다. 반면, 주요 패배는 Nyrene Crowley에게 입었다.

UFC 진출

김소율, UFC 여성부에서의 활약 기대

한국의 MMA 선수 김소율(26)이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에 한국 여성으로는 네 번째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11월 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김소율은 브라질 선수 론다 에두아르다 모라와 스트로급 데뷔전을 펼칠 예정이다.

'불도저' 김소율의 특징

김소율은 그녀의 강력한 킥복싱 능력으로 '불도저'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스킬을 향상시켜 4경기 연속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그녀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로 인해 서브미션 기회가 더 많이 찾아왔다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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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상대, 모라에 대한 평가

김소율의 데뷔전 상대인 모라는 전 UFC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의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그래플러로 알려져 있다. 모라는 최근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두며 9승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고 있다. 김소율은 모라의 타격 스타일과 그래플링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전투 스타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율의 각오

김소율은 UFC 데뷔전을 앞두고 "타격과 그래플링 능력을 모두 활용하여 상대와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녀는 또한 "UFC에서의 데뷔전을 통해 팬들에게 기대 이상의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소율은 그녀의 뛰어난 기술과 끈기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경기는 항상 팬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펼쳐지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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